창의적인 글쓰기 연습방법 6가지 (글쓰기 기본)

글쓰기에 관심이 많을 때, 글쓰기에 관한 정보들을 이것저것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어떤 사이트에서 창의적인 글쓰기를 위한 연습방법이라는 것을 소개해 주었다. 

 

한번에 적용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것이기 때문에 글을 쓰다가 막힐 때면 한번씩 읽으면서 리마인드 하면서 놓쳤던 부분은 없는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은 없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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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찰한 것을 시각적으로 묘사하기

좋은 글은 장면이나 상황이 머릿속에서 상상되는 글이라고 한다. 그래서 관찰한 것을 얼마나 시각적으로 잘 묘사해내는지가 창의적인 글쓰기 방법이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사물 하나를 자세히 관찰하는 것이 먼저일 것 같다. 사물을 자세히 관찰하고 관찰한 내용을 글로 풀어내는 연습을 많이 하면, 사물을 보고 떠오르는 생각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생각이 발전하고 더 창의적인 글쓰기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2. 자유롭게 쓰기

정해진 규칙에 의해 글을 쓰는 것 보다, 자유롭게 글을 쓰는 것이 창의적 사고를 돕는다. 머릿속에 든 생각을 멈추지 말고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 머릿속에 있는 정보를 밖으로 꺼내는 활동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글쓰기에 서툰 사람은 좋은 문장을 쓰려고 노력하기보다 많은 문장을 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작정 쓰기가 어렵다면 글쓰기 주제를 정해서 그 내용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글쓰기 주제 30가지 (핀터레스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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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치지 말고 한 번에 써 내려가기

요즘은 컴퓨터로 글을 쓰기 때문에 고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렇다보니 쓰고 고치고 쓰고 고치고를 반복한다. 그러면 글을 쓰는 흐름이 망가져 처음 계획했던 흐름대로 작성하지도 못하고, 멋진 글쓰기도 불가능하다. 생각과 감정을 고치지 말고 한번에 써내려가면 자유롭게 표현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고치는 것은 글을 다 쓴 후에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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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명한 작품을 재구성하기

나는 잘 못할 것 같지만, 유명한 작품을 재구성하는 것도 창의적인 글쓰기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글에서는 흥부와 놀부를 SF버전으로 재구성하는 예를 들었는데, 익숙한 이야기를 재구성하면 기존의 편견을 깨뜨리는 연습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낭로 수도 있다고 한다. 상상력이 풍부하다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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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음악과 예술작품에서 얻은 영감을 글로 표현하기

빌게이츠가 미켈란젤로의 그림을 보면서 느낌 영감으로 사업구상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도 윌리엄 블레이크의 작품을 접하면서 사업구상을 했다고 한다. 예술은 이처럼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나는 잘 못느끼겠지만 말이다. 음악과 예술작품에서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어떤 영감을 받았는지를 글로 남기면 예술작품에 대한 나만의 해석능력도 늘어나고 표현하는 글도 풍부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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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문장을 간결하게 줄이기

사람의 뇌는 한 번에 흡수할 수 있는 정보의 덩어리가 3~4개라고 한다. 그리고 5~6분을 넘기면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글자수로는 대략 1,000자 정도라고 한다. 신문 칼럼이나 자기소개서가 1,000자인 이유도 그 이유라고 한다. 분량이 적으면 내용을 압축해야되서 창의성이 발휘된다고 한다. 분량을 적게 만들려면 문장이 간결해지고 명료해지는데 이렇게 글을 쓰는게 쉽지는 않다. 항상 간결하게 줄이고 싶지만 쓰다보면 했던 말을 또 하게 되거나 엉뚱한 말을 쓰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항상 글을 짧게 쓰고 쓸데 없는 꾸밈이나 단어를 쓰지 않는 연습을 해야 한다. 

 

 

 

 

 

출처 : blog.newswire.co.kr/?p=9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