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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레이건 대통령은 외계인과 UFO를 만났을까?

by 072 container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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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년 전 이야기

 

몇년 전, 인터넷의 한 웹사이트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공개되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81년 3월, 미국 메릴랜드 주에 위치한 대통령 별장에서 레이건 대통령, 미 국방장관, 미 정보국장 등 고위 참모들이 중앙정보국 특별부서장으로부터 UFO, 외계인 관련 비밀 정보 브리핑을 들었다. 

 

과거 정보국 요원이였다는 게시자는 윌리엄 케이시 중앙정보국장, 캐스퍼 와인버거 국방장관, 마이클 디버 백악관 공보보좌관 등이 참석해 정보국 특별부서장으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Q&A를 진행했다고 한다.

 

속기록에 처음 등장하는 인물은 케이시 중앙정보국장으로, 지난 1월 1차 브리핑에서 거론되었던 보다 중대한 기밀 사항이 이 브리핑에서 보고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이 정보는 극비 정보이며 정보국 내 특별 관리자들이 이 정보를 보호하고 있다고 했다.

 

 


 

 

2. 브리핑 내용

 

미국이 1947년부터 공식적으로 외계인들과 접촉하기 시작했다.

여러 종류의 외계인들이 지난 수천년 간 지구를 방문했다.

1947년 7월 뉴멕시코 주에서 폭풍이 발생했을 때 2대의 UFO가 추락했다.

그 중 1대에서 외계인 생존자가 발견되었으며, '외계인 1'은 육군 기지로 옮겨졌다.

 

이 대목에서 레이건 대통령은 '외계인 1'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을 보면 다른 외계인들도 있다는 의미 같다며 다른 외계인들도 있냐고 물었으며, 특별부서장은 그렇다고 했다.

 

외계인 생존자와 사망자들이 로즈웰 기지로 옮겨졌다.

그 뒤 생존자는 로스 알라모스 국립연구소로, UFO 잔해는 오하이오 주 데이튼 공군 기지로 옮겨졌다.

 

두 번째 UFO는 1949년에 발견됐다.

생존자는 없었으며, 외계인들의 시신은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 있는 산디아 육군기지로 옮겨졌다.

두 대의 UFO는 유사한 디자인이였다.

사체들은 복제된 듯 키와 몸무게, 신체적 특징이 완전히 같았다. 

눈, 귀, 입을 제외하고는 인간과 모든 것이 달랐다.

내장과 살갗, 눈, 숨을 쉬는 방법도 달랐다.

피의 색도 달랐으며, 뇌의 생김새도 달랐다. 

첫번째 UFO의 생존자는 1952년까지 살았다.

생존자는 인간처럼 말을 하지 못했으나 영어를 빨리 배웠다.

생존자는 수거된 UFO에서 발견된 부품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시범을 보여줬다.

그는 제타 레티쿠리 성운에서 왔으며 40광년, 약 9개월 정도 떨어져 있는 거리에 있다고 했다.

웜홀을 통해 빛의 속도를 초월했다고 했다.

 

1996년에 이 UFO프로젝트의 이름을 아쿠아리스로 명명했다.

당시 미국 정부는 외계인들이 지구에 해를 끼치지 않을까 연구 했으며, 직접적인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레이건 대통령은 외계인이 여러 부류이냐고 질문했으며, 이에 특별부서장은 적어도 5부류의 외계 종족이 지구를 방문하고 있다고 했다. 우호적인지의 여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특별부서장은 5개 종족 중 1개 종족만 교류 중이며, 1개 종족이 나머지 4개 종족에 대한 정보를 전해줬다고 했다.

그 정보에는 적어도 1개 종족이 지구에 대해 무척 비우호적이라고 했다.

 

레이건 대통령은 비우호적 외계인 종족에 대해 정보를 더 알려달라고 했다.
이에 중앙정보국장은 1개 종족이 인간을 납치하였으며, 인간에게 생체 실험을 행하고 있다고 했다.
레이건 대통령은 적대적인 외계인들에 대한 정보를 가능한 빨리 받고 싶다며, 이들과 전쟁할 계획이 있는지도 물었다.
이에 대통령 보좌관은 전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답했다.

 

적대적인 외계인들이 1950년대부터 식별되었다고 했다.

외계인의 지구 방문과 교류 사실을 은폐, 비밀 유지를 위해 '프로젝트 도브'를 개발했다.

이 프로젝트는 군 정보국 요원들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 허위 정보를 흘리는 복잡한 작전들을 수행하는 것이다.

 

레이건 대통령은 헐리우드 시절, 여러 해에 거쳐 영화 제작사들과 정부 간에 협력 라인이 가동된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했다
이에 특별부서장은 1951년 제작된 '지구가 정지된 날'이 미 공군 정보국과 헐리우드가 협력 사업으로 제작한 최초의 영화임을 밝혓다. '미지와의 조우' 또한 협력 사업에 의해 제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연구소에서 살던 외계인은 죽기 직전까지 자기 행성으로 메시지를 끊임 없이 발송했다.

일부는 외계인의 메시지 발송으로 인해 지구가 침공을 받는 것이 아닌가 염려했다.

 

외계인의 메시지는 1. 자신이 살아 있으며 나머지는 사고로 죽었다. 2. UFO 두대가 한꺼번에 추락한 경위 3. 구조 요청 4. 행성 지도자와 지구 지도자가 만나길 요청 5. 지구와 행성간 교류를 요청 하는 내용이였다.

 

외계인 사망 후, 1953년까지 6개월간 외계인의 통신장비를 통해 메시지를 보냈으나 응답을 받지 못했다.

언어학자 및 통신전문가들은 외계인이 생존한 동안 외계인과의 언어 소통 방법을 찾아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몇 년 후 외계인으로부터 메시지가 왔는데 자신들이 지구를 방문해 지구인을 만나고 시신을 회수하길 원한다고 했다.

방문 시기와 장소 등을 지정해주고 8년 뒤 지구를 방문하겠다고 했다.

행성 시간과 지구 시간 차이 등의 조율을 위해 계속 대화를 시도하고 조정을 거쳐 1964년 4월 24일 금요일에 지구에 착륙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정부는 지구인 12명을 외계에 특사로 보낸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케네디 대통령의 재가를 득했다.

하지만 외계인들이 이들을 데리고 갈 수 없다고 하여 보내지 못하였다.

 

그 후 외계인들이 1965년 네바다 주를 방문해 지구인 12명과 외계인 1명을 교환했다.

지구 파견자들은 외계 행성에서 13년을 살다가 돌아 왔다.

그들 중 2명은 행성에서 숨졌으며, 2명은 그곳에 영구히 정착했다.

 

레이건 대통령은 영화 '미지와의 조우'에서 리처드 드레이퍼스와 함께 떠나는 12명이 나오는데 실제 일을 토대로 제작된 것이냐고 물었으며, 정보국장은 적어도 영화 끝부분은 실제 사건과 유사하다고 했다.

 


 

3. 그 후

 

레이건 대통령은 재임 기간 중 여러차례 외계인들에 관해 언급했다. 

 

1985년 12월 4일 펄스톤 고등학교에서 '만약 갑자기 우주의 다른 행성으로부터 지구가 위협을 받는다면 지구 나라들 간의 사소한 차이로 서로 싸우는 것을 모두 접고 진정으로 지구인들이 모두 함께 뭉칠 것'이라고 말했다.

 

1987년 9월 21일 42차 UN총회 연설에서는 '만약 인류가 외계로부터 위협을 받는다면 지구인들이 서로 힘을 합칠 것'이라고 말하며 이미 외계 세력이 우리 사이에 있는 것은 아니냐고 물었다.

 

1988년 고르바초프 서기장과 만난 자리에서도 같은 말을 했다. 

 

 

4. 더 많은 내용

 

레이건은 정말 외계인을 만났을까?

198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미국과 소련의 정상회담 자리에서 로널드 레이건(Ronald W. Reagan, 1911~2004)은 미하일 고르바초프(Mikhail Gorbachev, 1931~ )에게 다소 의외의 발언을 한다. 만일 외계인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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