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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일자동차보험 캐롯손해보험 4개월 사용후기(보험료 공개)

by 072 container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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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해보험에서 운영하는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가입한지 어느덧 4개월이 지났다. 타는 만큼 내는 퍼마일 보험이라 실제로 보험료가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내가 타는 보험료를 통해 얼마나 나오는지 정리해 놓는다.

캐롯손해보험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보험료 구성은 아래 사진처럼 '기본 보험료'라는 것과 '운행거리보험료'로 나뉜다. 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기본적으로 내야 하는 것이 기본 보험료이고 거기에 탄 만큼 추가로 운행거리보험료를 지불하는 것이다.

즉, 기본보험료+운행거리보험료=내 보험료


캐롯손해보험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내가 탄 만큼 보험료가 추가가 되니 매달 내는 보험료가 들쑥날쑥하다. 3회차에는 지방에
왔다갔다하고 여행도 많이 다녀서 보험료가 많이 나왔다. 그렇지 않을 때는 4-5만원 사이로 나오는 편이다. 특별하게 멀리 나가지 않는 한 매달 4-5만원 내외로 나올 것 같다.
참고로 내 차는 QM6 LPG모델이다.

매달 5만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1년에 60만원 정도이다. 다른 자동차보험사와 가격비교했을 때 '와 저렴하다!!' 정도는 아니지만 내가 탄만큼 낸다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은 하게 된다.

https://072container.tistory.com/86

퍼마일 자동차보험 후기 (가격비교, 장점, 단점, 플러그, 캐롯손해보험)

타는 만큼만 내는 캐롯손해보험 퍼마일 자동차보험 자동차보험 업계에 새롭게 등장, 신선한 바람을 불고 있는 회사가 있다. 바로 캐롯손해보험이다. 기존 자동차보험들이 1년치 보험료를 전부

072container.tistory.com

 




캐롯퍼마일 자동차보험의 또 하나 좋은 점은 내가 얼마나 탔는지 날짜별로 기록이 된다. 키로수와 시간까지 기록이 되니 혹시나 의심스러우면 네비게이션과 비교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나는 해본 적 없다.) 차계부를 열심히 쓴다면 이런 기록이 도움이 된다.

아래에 얼마나 탔고 얼마를 내는지 대략적으로 나와 있으니 참고! (각 차종별로 거리마다 내는 금액이 다르다)



결론적으로, 굉장히 만족하며 타고 있다. 일단 캐롯손해보험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내가 타는 만큼 낸다는것이 합리적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다른 보험도 12개월 할부를 지원하고 적게 타면 돌려준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심리적으로 다른 느낌이다. 가격비교는 위에 링크에서도 소개했듯이 그렇게 차이는 나지 않는다.

사고도 아직 나지 않아서 긴급출동을 불러보지 않았지만 후기에서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 보면 괜찮은 것 같다. (평생 안부르는 것이 목표다.)

거리 측정용으로 주는 플러그의 USB도 핸드폰 충전용으로 쓰는데 잘 작동하는 것 같고. 특별히 흠잡을 것은 없는 것 같다.

자동차보험 가격비교 중이라면 캐롯손해보험에서 운영하는 퍼마일자동차보험도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다. 쓰는 입장에서 매우 만족 중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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