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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책5

[경영/브랜딩책] 프릳츠에서 일합니다 프릳츠가 이런 곳이였어? 프릳츠에서 일합니다 마케팅/브랜딩/경영/홍보/광고.. 이런 (내가 일하는)분야의 책은 주기적으로 신간이 나오는지 확인한다. 책이 가장 트랜드를 빨리 반영하기 때문이다. 둘러보는 와중에 '프릳츠'가 경영 카테고리에 있었다. 평소에 커피를 좋아하니 당연이 프릳츠를 알고 있었지만 의외의 곧에서 발견해서 더욱 눈길이 갔다. 재목은 부제는 이 책을 펴기 전까지는 프릳츠를 만든 사람의 에세이 그 어딘가 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은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브랜딩을 하는 것, 가치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에 대해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읽으면 읽을 수록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였다. 나는 전혀 몰랐지만 프릳츠는 6명이 만든 회사(?)였다. 지금은 무려 정직원이 70명에 육박하는. 부제처럼 '커.. 2020. 5. 17.
[기획자 책 추천] 컨셉 흥신소 컨셉을 찾아 여기까지 왔다 컨셉 흥신소 마케팅을 하는 사람, 광고를 하는 사람에게 '컨셉'의 중요성은 두 번, 세 번 이야기해도 지나치지 않다. 컨셉은 마케팅, 광고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컨셉을 정하는 것이 중요한 지는 새내기 마케터도 다 알지만 컨셉을 어떻게 도출하고,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는 10년 넘은 마케팅 팀장도 모르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알지만 핵심을 못찌른다고 보는 것이 맞겠다.) 컨셉 흥신소라는 책에서 소위 광고밥좀 먹은 사람들은 컨셉을 어떻게 도출하는지 좀 훔쳐보았다. 그 사람들을 '고객'으로 보지 말고 '사람'으로 바라봐. ~~ 대화를 해. 주로 들어. 근데, 중요한 건 그냥 듣기만 하지 말고 프로빙을 해야 해. 응답자가 대답을 하면 왜 그런지, 구체적으로 어떤지 등 집요.. 2020. 4. 14.
[마케팅책 리뷰] 한국의 SNS 부자들, 성공하는 창업가들의 이야기 '어떤 책이 새로 나왔나~''이번엔 어떤 굿즈를 만들어서 마케팅을 하나~'으레 하듯, 1주일에 1~2번은 알라딘이나 YES24, 교보문고 같은 곳을 슥- 둘러본다. 책이란 것은 한번 찍어내면 변하지 않아 트랜드에 늦다는 생각을 갖기 마련이지만 책만큼 트랜드에 민감한 것도 없기 때문에 서점을 둘러보면 지금의 트랜드가 보이기 마련이다. 한국의 SNS 부자들마케팅책 섹션을 보던 중에 이 책의 제목을 만났다. SNS 부자라고 하면 흔히 인플루언서를 떠오르기 마련인데 이 책에서는 '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들려준단다. 정확히는 기업을 창업한 창업가의 성공스토리다. 소개된 기업들도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기업들이다. 와디즈, 왓차, 밀리의 서재, 튜터링, 지냄, 에이블리, 소녀레시피, 컴온빈센트, 청담소녀, 집닥, 디.. 2020. 4. 7.
[마케팅책 리뷰] 마케터의 일 - 흐릿해지지 않게 하기 위한 책 끊임없이 되새겨야 하는 말들이 모인 책 마케터의 일 거창한 제목이나 화려한 일러스트로 사람의 눈을 홀리지만 속 빈 강정들이 많다. 사실 이 책도 그럴 것이라 생각했다. (일러스트 제외) 하지만 내용을 앍고 있자니 마케터(나)가 항상 현장에서 하는 이야기들을 담아두었다. 그리고 놓치고 있는 부분들도 많이 담아 놀았다. 내가 부제목을 ‘끊임없이 되새겨야 하는 말들’로 적은 이유는 그것 때문이다. 일을 하면서 이따금씩 방향을 잃는 경우가 있다. 바쁘기 때문에, 혹은 생각이 거기까지 닿자 않아서..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더욱 의미있다. 내가 되새기고 싶은 말들이 참 많이 들어있다. 일을 하다보면 또 흐릿해지겠지만 여기 적어 둔 글을 보면 되겠지! 같은 기능에 싼 걸 놔두고 더 비싼 걸 사는 심리를 마음으로 이.. 2020. 3. 30.
[책리뷰]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 마케팅책 추천도서, 팬덤마케팅 팬덤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자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요즘은 팬덤 마케팅에 관심이 많다. 쉽게 말하자면 연예인의 팬 처럼 브랜드나 제품의 '팬'이 되도록 하는 마케팅이다. 다양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요즘, 자신에게 어울리거나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브랜드라면 소비자들은 본인이 스스로 팬이 되기를 차저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 많은 브랜드들이 어떤 방식으로 자신들의 팬을 만들어왔는지 그 스토리를 아주 '대략'적으로 소개한다. '내가 간단하게 소개해줄테니 관심이 생긴다면 이후에는 네가 직접 찾아보렴.' 이라는 느낌. 살짝쿵 알고 있던 브랜드들은 좀 더 깊이 알고 싶어지는 그런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애초에 관심이 없는 것들은 그냥 넘기기도..) 책에서는 아래의 5개의 테마에..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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