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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29

[마케팅책 리뷰] 마케터의 일 - 흐릿해지지 않게 하기 위한 책 끊임없이 되새겨야 하는 말들이 모인 책 마케터의 일 거창한 제목이나 화려한 일러스트로 사람의 눈을 홀리지만 속 빈 강정들이 많다. 사실 이 책도 그럴 것이라 생각했다. (일러스트 제외) 하지만 내용을 앍고 있자니 마케터(나)가 항상 현장에서 하는 이야기들을 담아두었다. 그리고 놓치고 있는 부분들도 많이 담아 놀았다. 내가 부제목을 ‘끊임없이 되새겨야 하는 말들’로 적은 이유는 그것 때문이다. 일을 하면서 이따금씩 방향을 잃는 경우가 있다. 바쁘기 때문에, 혹은 생각이 거기까지 닿자 않아서..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더욱 의미있다. 내가 되새기고 싶은 말들이 참 많이 들어있다. 일을 하다보면 또 흐릿해지겠지만 여기 적어 둔 글을 보면 되겠지! 같은 기능에 싼 걸 놔두고 더 비싼 걸 사는 심리를 마음으로 이.. 2020. 3. 30.
[책리뷰]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 마케팅책 추천도서, 팬덤마케팅 팬덤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자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요즘은 팬덤 마케팅에 관심이 많다. 쉽게 말하자면 연예인의 팬 처럼 브랜드나 제품의 '팬'이 되도록 하는 마케팅이다. 다양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요즘, 자신에게 어울리거나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브랜드라면 소비자들은 본인이 스스로 팬이 되기를 차저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 많은 브랜드들이 어떤 방식으로 자신들의 팬을 만들어왔는지 그 스토리를 아주 '대략'적으로 소개한다. '내가 간단하게 소개해줄테니 관심이 생긴다면 이후에는 네가 직접 찾아보렴.' 이라는 느낌. 살짝쿵 알고 있던 브랜드들은 좀 더 깊이 알고 싶어지는 그런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애초에 관심이 없는 것들은 그냥 넘기기도..) 책에서는 아래의 5개의 테마에..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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